와 준면이 12년 가까이 좋아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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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1]

준면이가 쓰니같은 팬들이 있어서 데뷔 전부터 엄청 힘이 됐겠다!! 고마워❤️

[글쓴징]

진짜 난 항상 준면이 편이야 무조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2]

헐.........ㅜㅠㅠ 뭔가 찡해ㅜㅠㅠㅠㅠㅠㅠㅠ

[글쓴징]

하루하루가 심장 철렁,, 그래도 나름 준면이는 뭐가 좀 많았어서 허버허버..

[징3]

와 ... 진짜 울컥해 ㅜㅜㅜㅜㅜㅜ

[글쓴징]

진짜 퓨ㅠㅠㅠㅠㅠ 수호라고 떠서 준면이가 없다고 친구랑 어떡하냐고 막 울었는데 사진 뜬 거보고 준면이 웃는 사진 이라서 또 움 ㅋㅋ ㅠㅠㅠ

[징3]

아 뭐야 내가 왜 눈물나??? ㅜㅜㅜㅜㅜㅜㅜㅜ

[징4]

헐 대박이다 쓰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다 울컥해

[글쓴징]

진짜 연생 덕질 할 줄 몰랐는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행복해 준면이 모든 순간을 함께한 거 같아서

[징4]

와 연생 카페가 있었던 거야??

[징5]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솔로앨범까지 내고 진짜 감회가 새롭겠다

[글쓴징]

사랑하자 떴을때 친구랑 같이 울었으ㅠㅠㅠ 그 친구도 아직까지 덕질하거 있어서

[징6]

헐 대박ㅠㅠㅠㅠㅠㅠ 왜 내가 감동이지

[징7]

헐 쓰나 내가 감동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8]

맞아 나도 연생 때부터 팬인데 수호라고 떴을 때 진심 울컥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냐면서ㅠㅠㅠ

[징9]

아.. 내가 다 울컥한다 준면이의 데뷔를 함께 해준 팬이라니...ㅠㅠ 준면아....ㅠ

[징9]

수호라서 아...어떡해ㅠ 했는데 그게 준면이였을때의 심정... 나도 느껴보고싶다

[징10]

와 진짜 울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