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 정수빈, 990405, AB형, 174cm/61kg, 대전 1. 롤모델 -> GD선배님, 탈진 증세가 와도 다시 정신을 붙잡고 무대에 임하시는 모습이 와닿았다. 2. 가수가 되고 싶었던 계기 -> 좋아하는 음악을 듣다가 '나도 음악을 하고 싶다' 라고 생각했을 때 3. 정말 Mayday 하는 순간이 있다면? (고마웠던 멤버?) -> 노래방 컨텐츠 촬영할 때 2절은 모르는 곡이라 난해했는데 병찬이형이 나서서 불러줬을 때! 4. 빅톤 곡 중에 맘에 들거나 어울리는 곡이 있다면? -> 지금으로서는 Howling! 가장 좋은 사운드와 무대를 보여드린 것 같다. Mayday는 활동을 해봐야 할 것 같다! 5. 만들고 싶은 곡은? / 만든 곡? -> 전체적으로 몽환적이고 다운된 분위기의 곡, 그리고 부드럽고 세심한 비유의 가사들로 만들고 싶다. 6. 어떤 그룹이 되고 싶나? -> 아이돌이라고 불리고 싶다. 아이돌은 많은 분야에서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그 모든 걸 멋지게 소화해내고 싶어서. 7. 수빈이의 비밀은? -> 저는 장소와 때에 따라 분위기나 성격이 조금 바뀌는데, 아직 또 다른 모습들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다. 8. 챙기는 물품? / 아끼는 물품? -> 향수 9. 본인의 장점과 단점은? -> 장점이자 단점은 생각이 많다는 것! 나 자신에게 득이 될 때도 있고 해가 될 때도 있었다. 10. 무인도에 가면 가져갈 3가지 -> 헬기 조종사 기름 , 빨리 무인도 탈출해서 앨리스한테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