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들은 자기가 할미인걸 알아주길 바라는걸까?

맨날 입덕 시기 속이고 이때면 늦덕이라고 그러면서 응애를 붙이는데 겉으로는 아가인척 하고싶어도 본인이 할미인걸 알아주길 바라는걸까??? 다 티가 나는데 왜 완벽하게 속이지 못하지?? 아니면 마음속에 아주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어서 완벽하게 못속이는 건가??? 둘중 무엇인건가??(드립글입니다)

[징1]

아 응애요

[글쓴징]

봐봐 또 할미야

[징1]

너도 할미잖아

[글쓴징]

ㄴㄴ 나는 늦덕이에요

[징2]

응애라서 응애라고 하는 것을 왜 응애라고 하신다면

[징3]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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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5]

ㅇㅈ 이거다

[징8]

아냐아냐 안엑컴부터 애기임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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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8]

말넘심ㅠ 같은 애기끼리ㅠ

[징6]

옵세션은 애기 맞지? 응애

[징7]

아익까; 으르렁징은 덕셀 제일 많이들었으니 으르렁부터는 느떠기더 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