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마을에서도 끝까지 속였던 태형이와
그걸 이미 알고있었던 석진이
둘 다 심리게임 겁나 잘하고 속이는것도 겁나 잘해서 진짜 보고싶어
약간 창과방패느낌이야 둘이
속이는걸 잘하는 태형이와 이미 눈치채고 태형이가 어떻게 하나 지켜보는 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