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임슬옹 음주, 과속 아니라고 경찰에서 조사했다고 말했고 댓글에서 전방주시 못했다, 저걸 어떻게 피하냐고 갈리던데 일단 법은 교통사고로 사망자가 생겼는데 보행자가 무단횡단을 할 경우에는 운전자에게 집행유예나 무죄가 선고되기도 함. 기사에서 최근 비슷한 사례 판례에서 무죄나온 이유보면 (운전자가) 역주행으로 마라톤 연습을 하면서 달려오고 있을 것까지 예상해 속도를 대폭 줄여 운전하거나 사람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급정지하는 등의 조치로 충돌을 피해야 할 의무까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중앙분리시설인 화단 때문에 무단횡단한 피해자를 발견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사고 당시 비가 내렸고 피해자가 어두운 계열의 옷을 입고 있었던 점, 교통사고 분석 감정 결과 ‘사고 회피 불가 추정’ 회신이 온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임슬옹도 피해자가 검정옷 검정우산 쓰고있었고 비와서 더 확인하기 힘들었을거고 애초에 무단횡단 안했으면 안 일어났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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