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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0/8/11) 게시물이에요
돌아가시기 전 어머니에게 받은 편지에 대한 답장, 그리고 어렸을 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쓴 어머니에게 전하는 노래이다. 
라고 소개되었는데 '다시 언제나 돌아와 / 여기서 계속 기다리고 있으니까' 이 부분이 어머니가 써주신 말, 나머지는 그 편지에 대한 답장으로 켄타가 하는 말로 생각했어 
이게 맞나? .....

--

またいつでもっておいで

ここでずっとっているから

마타 이츠데모 카엣때오이데

코코데 츳또 마때이루카라

다시 언제나 돌아와

여기서 계속 기다리고 있으니까


るたびにこえる

いつもとわらない

さいからたちの

笑顔かせるだった

카에루다비니 키코에루

이츠모토 카와라나이 와라이 고에

치이사이코로카라 보쿠타치노

에가오오 사카세루 타네다따

집에 갈 때마다 들리는

언제나 변하지 않는 웃음소리 

어렸을 때부터 우리의

미소를 짓게 하는 씨앗이었다


あなたなら大丈夫って

自分のことなんかにあげて

ってくれたその

っていたの

아나타나라 다이조부때

지분노 코토난카 타나니 아게테

잇때쿠레타 소노오쿠데

나니오 오모때이타노

너는 괜찮다고

자신 일은 제쳐두고

말해준 그 뒤에서

뭘 생각했었어?


ただいまとった

返事のないたい部屋

一本のひまわりがえてくれた

타다이마토 이따

헨지노나이 츠메타이 헤야

잇폰노 히마와리가 코타에테 쿠레타

다녀왔다고 말했던

대답이 없는 차가운 방

한 송이의 해바라기가 답해줬다


またいつでもっておいで

ここでずっとっているから

ってって

だまりとおかえりの

きっとってるあなたと

마타 이츠데모 카엣때오이데

코코데 츳또 마때이루카라

와라때 테오훗때 아루키다스

히다마리토 오카에리노 코에

킷또 맛태루 아나타토 토모니

다시 언제나 돌아와

여기서 계속 기다리고 있으니까

웃고 손을 흔들고 걸어 간다

햇살과 어서와라고 말해주는 목소리

반드시 기다리고 있어 당신과 함께


あなた一人じゃないって

自分のことなんかにあげて

がってばかりの言葉

もう一度きたいな

아나타와 히토리자 나잇때

지분노 코토난카 타나니 아게테

츠여가때바카리노 코토바

모우이치도 키키타이나

너는 혼자 아니라고

자신 일은 제쳐두고

강한 척한 말

다시 한 번 더 듣고 싶다


おかえりとって

いつものようにっててほしい

もりをじてたあののように

오카에리토 잇때

이츠모노요니 맛때테호시이

누쿠모리오 칸지테타 아노코로노 요니

어서와라고

여느 때처럼 기다리고 있어줘

온기를 느끼던 그 때처럼


カーテンの隙間から

あなたのいと

たちのんだきたこのらしける

카텐노 스키마카라 카오루

아나타노 니오이토 히카리노 이토가

보쿠타치노 아윤데키타 코노미치오 테라시 츠즈케루

커튼 사이로 향이 나는

당신의 향기와 빛의 실이

우리가 걸어온 이 길을 비춰준다


またいつでもっておいで

最後ることもなく

バイバイの言葉もないけど

またえるとじて

마타 이츠데모 카엣때오이데

사이고와 카오오 미루코토모나쿠

바이바이노 코토바모 나이케도

마타 아에루토 신지테

다시 언제나 돌아와

마지막은 얼굴을 보지도 않고

바이바이의 말도 없었지만

다시 볼 수 있을 거라고 믿어


またいつでもっておいで

ここでずっとっているから

いたくていたくてった

大丈夫また見上げればいい

きっとあなたはそばにるから

마타 이츠데모 카엣때오이데

코코데 츳또 마때이루카라

아이타쿠테 아이타쿠테 코맛타 토키와

다이조우부 마타 미아게레바 이이

킷토 아나타와 소바니 이루카라

다시 언제나 돌아와

여기서 계속 기다리고 있으니까

보고 싶고 보고 싶어서 힘들어져도

괜찮아 또 고개를 올려다보면 돼

반드시 당신은 곁에 있을 거니까


これからののりも

みんなで仲良くやってくから

たちなら大丈夫えてくれたのは

あなたからの手紙でした。 

코레카라노 나가이 미치노리모

민나데 나카요쿠 얏태쿠카라

보쿠타치나라 다이조부토 오시에테쿠레타노와

아나타카라노 테가미데시타

앞으로의 긴 여정도

다 같이 힘낼 거니까

우리면 괜찮다고 알려준 건

당신이 준 편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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