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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 탄소에게 다정한 행동해서 가장 고소하고 싶은
방탄 고르기(전멤버 썰 다름)
금사빠 탄소에게 다정한 행동해서 가장 고소하고 싶은
방탄 고르기(전멤버 썰 다름)
금사빠 탄소에게 다정한 행동해서 가장 고소하고 싶은
방탄 고르기(전멤버 썰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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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씨 우산 없어요?"
"네? 네. 오늘 깜빡하고 두고왔더라고요 하하"
"그럼 저랑 같이 갈까요? 제 우산 정도면
탄소씨 씌우고도 남는데."
우산은 낮고, 탄소에게 쏠리도록 씌워주고
헤어질 때 코트 어깨 젖어있는 김남준.
"탄소씨 내일은 춥대요. 따듯하게 입으세요.
탄소씨 이맘 때 감기 걸렸던 것 같아서요."
"네 그럼 저는 저어기에 있을테니까, 모르는 거 있으시면
바로 불러주세요ㅎㅎ"
"저 있잖아요..."
"네~ 뭐가 있어요?"
자기 할 일 하러 가다가 탄소가 부르는 소리에
돌아와서 말 따라하는 김석진.
"탄소씨는 되게 빨리 이해하시네요. 편하고 좋다.
탄소씨 같은 사람만 다 알바생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네. 안녕하세요."
"하하 네에.. 아, 손! 손 씻어야 되구나 맞아."
"찬물에 씻으면 손 금방 부르터요.
제 캐비닛에 핸드크림 들어있는데, 필요하시면 쓰세요."
알바 이틀 차, 무뚝뚝해서 탄소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 주시하고 있다가 뒤에서 사소하게 다 챙겨주는 민윤기.
"실수해도 괜찮으니까 다치면 안돼요.
다 합금으로 만들어져서 날카롭거든요.
저도 여기 흉터 있어요, 보실래요?"
"탄소씨 우산 없어요?"
"네? 네. 오늘 깜빡하고 두고왔더라고요 하하"
"그럼 저랑 같이 갈까요? 제 우산 정도면
탄소씨 씌우고도 남는데."
우산은 낮고, 탄소에게 쏠리도록 씌워주고
헤어질 때 코트 어깨 젖어있는 김남준.
"탄소씨 내일은 춥대요. 따듯하게 입으세요.
탄소씨 이맘 때 감기 걸렸던 것 같아서요."
"네 그럼 저는 저어기에 있을테니까, 모르는 거 있으시면
바로 불러주세요ㅎㅎ"
"저 있잖아요..."
"네~ 뭐가 있어요?"
자기 할 일 하러 가다가 탄소가 부르는 소리에
돌아와서 말 따라하는 김석진.
"탄소씨는 되게 빨리 이해하시네요. 편하고 좋다.
탄소씨 같은 사람만 다 알바생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네. 안녕하세요."
"하하 네에.. 아, 손! 손 씻어야 되구나 맞아."
"찬물에 씻으면 손 금방 부르터요.
제 캐비닛에 핸드크림 들어있는데, 필요하시면 쓰세요."
알바 이틀 차, 무뚝뚝해서 탄소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 주시하고 있다가 뒤에서 사소하게 다 챙겨주는 민윤기.
"실수해도 괜찮으니까 다치면 안돼요.
다 합금으로 만들어져서 날카롭거든요.
저도 여기 흉터 있어요, 보실래요?"
"탄소씨 우산 없어요?"
"네? 네. 오늘 깜빡하고 두고왔더라고요 하하"
"그럼 저랑 같이 갈까요? 제 우산 정도면
탄소씨 씌우고도 남는데."
우산은 낮고, 탄소에게 쏠리도록 씌워주고
헤어질 때 코트 어깨 젖어있는 김남준.
"탄소씨 내일은 춥대요. 따듯하게 입으세요.
탄소씨 이맘 때 감기 걸렸던 것 같아서요."
"네 그럼 저는 저어기에 있을테니까, 모르는 거 있으시면
바로 불러주세요ㅎㅎ"
"저 있잖아요..."
"네~ 뭐가 있어요?"
자기 할 일 하러 가다가 탄소가 부르는 소리에
돌아와서 말 따라하는 김석진.
"탄소씨는 되게 빨리 이해하시네요. 편하고 좋다.
탄소씨 같은 사람만 다 알바생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네. 안녕하세요."
"하하 네에.. 아, 손! 손 씻어야 되구나 맞아."
"찬물에 씻으면 손 금방 부르터요.
제 캐비닛에 핸드크림 들어있는데, 필요하시면 쓰세요."
알바 이틀 차, 무뚝뚝해서 탄소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사실 주시하고 있다가 뒤에서 사소하게 다 챙겨주는 민윤기.
"실수해도 괜찮으니까 다치면 안돼요.
다 합금으로 만들어져서 날카롭거든요.
저도 여기 흉터 있어요,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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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녀오겠습니다~"
"어? 선배 외근 나가세요?"
"ㅎㅎ왜요? 가지말까요?"
가방 챙겨 일어나려다가, 탄소가 물어보니
올려다보면서 웃는 정호석.
"제가 가는 거래처 옆에 빵 맛집 있던데,
탄소씨 단팥빵 좋아해요? 고로케도 유명하던데
좋아하는 빵 말해주세요ㅎㅎ"
"아, 탄소씨! 점심먹고 오는 거예요?"
"네에. 지민씨는 오늘 서울 출장이시죠ㅠㅠ?
아이구.. 추운데 고생하시네요..
눈 많이 온다던데, 눈사람 만들고 오세요!ㅎㅎ"
"ㅎㅎ눈사람 만들어서 데려갈까요?
녹으면 올라프처럼 살려줘야해요?ㅎㅎ"
나중에 정말 조그만 눈사람 만들어서 카톡보내는 박지민.
'탄소씨말 생각나서 만들어봤어요ㅎㅎ
나름 열심히 만들었는데 어때요?'
-톡톡
"탄소씨, 머리끈 쓰실래요?"
"어! 어떻게 아셨어요? 안그래도 노란고무줄로
묶어서 머리 아팠었는데ㅠㅠ"
"탄소씨가 전에 저한테 머리끈 물어봤잖아요.
그 뒤로 제 손목에 맨날 있었는데ㅎㅎ"
실팔찌 사이로 검은색 머리끈 빼내주면서 웃는
김태형.
"아 저 향수 바꿨어요. 전에 탄소씨가
이 향 추천해주셨었잖아요. 마음에 들었어요.
어때요?"
"이제 다녀오겠습니다~"
"어? 선배 외근 나가세요?"
"ㅎㅎ왜요? 가지말까요?"
가방 챙겨 일어나려다가, 탄소가 물어보니
올려다보면서 웃는 정호석.
"제가 가는 거래처 옆에 빵 맛집 있던데,
탄소씨 단팥빵 좋아해요? 고로케도 유명하던데
좋아하는 빵 말해주세요ㅎㅎ"
"아, 탄소씨! 점심먹고 오는 거예요?"
"네에. 지민씨는 오늘 서울 출장이시죠ㅠㅠ?
아이구.. 추운데 고생하시네요..
눈 많이 온다던데, 눈사람 만들고 오세요!ㅎㅎ"
"ㅎㅎ눈사람 만들어서 데려갈까요?
녹으면 올라프처럼 살려줘야해요?ㅎㅎ"
나중에 정말 조그만 눈사람 만들어서 카톡보내는 박지민.
'탄소씨말 생각나서 만들어봤어요ㅎㅎ
나름 열심히 만들었는데 어때요?'
-톡톡
"탄소씨, 머리끈 쓰실래요?"
"어! 어떻게 아셨어요? 안그래도 노란고무줄로
묶어서 머리 아팠었는데ㅠㅠ"
"탄소씨가 전에 저한테 머리끈 물어봤잖아요.
그 뒤로 제 손목에 맨날 있었는데ㅎㅎ"
실팔찌 사이로 검은색 머리끈 빼내주면서 웃는
김태형.
"아 저 향수 바꿨어요. 전에 탄소씨가
이 향 추천해주셨었잖아요. 마음에 들었어요.
어때요?"
"이제 다녀오겠습니다~"
"어? 선배 외근 나가세요?"
"ㅎㅎ왜요? 가지말까요?"
가방 챙겨 일어나려다가, 탄소가 물어보니
올려다보면서 웃는 정호석.
"제가 가는 거래처 옆에 빵 맛집 있던데,
탄소씨 단팥빵 좋아해요? 고로케도 유명하던데
좋아하는 빵 말해주세요ㅎㅎ"
"아, 탄소씨! 점심먹고 오는 거예요?"
"네에. 지민씨는 오늘 서울 출장이시죠ㅠㅠ?
아이구.. 추운데 고생하시네요..
눈 많이 온다던데, 눈사람 만들고 오세요!ㅎㅎ"
"ㅎㅎ눈사람 만들어서 데려갈까요?
녹으면 올라프처럼 살려줘야해요?ㅎㅎ"
나중에 정말 조그만 눈사람 만들어서 카톡보내는 박지민.
'탄소씨말 생각나서 만들어봤어요ㅎㅎ
나름 열심히 만들었는데 어때요?'
-톡톡
"탄소씨, 머리끈 쓰실래요?"
"어! 어떻게 아셨어요? 안그래도 노란고무줄로
묶어서 머리 아팠었는데ㅠㅠ"
"탄소씨가 전에 저한테 머리끈 물어봤잖아요.
그 뒤로 제 손목에 맨날 있었는데ㅎㅎ"
실팔찌 사이로 검은색 머리끈 빼내주면서 웃는
김태형.
"아 저 향수 바꿨어요. 전에 탄소씨가
이 향 추천해주셨었잖아요. 마음에 들었어요.
어때요?"
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나도 배고파. 같이 밥먹으러 가자."
"와, 너네들 진짜 안가줘? 그래. 나 정국이랑 갈래."
"탄소 너 그거 먹고싶다며. 그 뭐냐 너무 양 많아서 혼자
다 못먹던 거. 아 엽떡. 그거 먹으러 가자. 어때?"
밥 다 먹어놓고 엽떡 혼자 못먹는 탄소와 같이
먹어주는 전정국
"아, 배부르다. 다 먹고 후식으로 베라 콜?"
-정국이는 먹짱 와기지만 일부러 같이 먹어줬다고 하자!
가장 다정해서 죽을 것 같은 방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