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독자님들이 소장본 내달라고 해도 한번도 안냈는데
이번에는 요청이 꽤 많아서 한번 내볼까 하는데 솔직히 적자날 것 같으면 안하고 싶거든..
수요조사하고 내지 편집에 퇴고에 표지커미션에 특전 준비에 인쇄소 알아보고 견적 뽑고 샘플 받고 배송업체 알아보고 선입금 받고...
진짜 생각만 해도 노가다 그 자체인데 본전도 아니고 적자라면..ㅎㅎ
그리고 난 내 글 소장본 갖고 싶은 1도 생각없어서 내거 따로 안 빼놓고 전부 팔 거 같은데..
나 안 가질거면 더 의미없겠지?
그냥 포타 유료 발행이 더 낫나?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