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오빠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ㅋㅋㅋ

진짜 스텝이랑 서스럼없이 지내는구나 ㅎㅎ 

유미님 힘드셨겠다. 그리고 백현에게 더 빠짐 ㅠㅠ 

유미야 많이 울었어? pic.twitter.com/Fe8UHmsJPX

— 비터 (@bitterlove_bh) November 24, 2020

 

[징1]

근데 찐 내가 힘들면 주변에 누가 있든 어떻게 위로해주든 눈에 안들어와 걍 힘들기만 하구 이 상황에서 벗어나가만 하구 싶구 그래..

[징1]

급 유미씨한테 감정이입.. 백현이도 넘 다정하구ㅜㅜ 좋다

[글쓴징]

원장만큼 경력이 없는데 머리 완성에 대해 피드백 많이 받으신듯 ㅡㅜㅜ 진짜 백현이도 넘 다정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징3]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머리를 완성하라 그래서 그랬다나 근데 그럼 진짜 멘붕이긴하지

[징4]

진짜 미용 너무 힘들어ㅠㅠㅠ 나 미용하는데 저거 보고 백현이한테 수도없이 반했지만 한 번 더 반했다...

[징5]

진짜 나는 미용 쪽은 아닌데 저런 연예계 현장(?) 나가서 처음 일했을 때 진심 울고 싶었음... 나는 처음이라 진심 아는 거 1도 없는데 다른 스탭들은 다 나한테 물어보지 선배한테 물어봐도 바빠서 알려줄 시간도 없고 나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지 알아서 했다가 뭐 잘못되면 왜 그렇게 하냐고 뭐라고 하지 하.. 아는 게 없는데 현장 진심 너무 바쁘고 숨 막혀서 퇴근하면서 엄청 울었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