첧이 아침에 인났는데 너무 개운한 거야. 그런데 개운함 뒤에 싸함이 느껴져서 핸드폰 켜니까 출근시간 지나있음. 좆됐다 느끼고 인났는데 바로 문과장님한테 연락이 와. 죄삼다 죄삼다 하면서 빨리 씻고. 빨리빨리 준비하다가 바지에 다리 껴서 넘어지기도 하고. 그렇게 집 나섰더니 엘베가 꼼짝도 안— 부추 (@boochu0) September 20, 2020
첧이 아침에 인났는데 너무 개운한 거야. 그런데 개운함 뒤에 싸함이 느껴져서 핸드폰 켜니까 출근시간 지나있음. 좆됐다 느끼고 인났는데 바로 문과장님한테 연락이 와. 죄삼다 죄삼다 하면서 빨리 씻고. 빨리빨리 준비하다가 바지에 다리 껴서 넘어지기도 하고. 그렇게 집 나섰더니 엘베가 꼼짝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