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동방 입덕한 익인인데 솔직히 소송만 놓고 보면 2인 지지자들의 주장이 신빙성이 너무 없다고 생각하는 게 스엠한테 당한 또는 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jyj 뿐만 아니고 동방신기 전후로 한두 명도 아니고 (ㄴㅁㅇ님만 봐도 17년 노예계약이었는데) 노예계약이라 모든 소송 jyj가 승소했는데 대기업 상대로 승소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란 건 고등학생 이상이면 알지 않아? 그런데도 노예계약 아니고 업계 최고 대우라고 하는 게 일단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그렇게 좋은 대우에 계약이면 엑소 중국인 멤버들처럼 패소했어야 하는 거 아니야? 판사가 판결한 사항에 대해서도 인정을 안 하고 아니라고 빼액하면서 회사 욕은 1도 없이 3인만 욕하는 거부터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 시아준수가 예전에는 무조건 시키는 건 다 해야 했는데 이제는 내가 무슨 스케줄이 있는지 미리 알고 상의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고 말한 적 있는데 솔직히 이것만 봐도 대충 보이지 않아? 2인 지지자들 주장대로 업계 최고 대우에 조건이 전부 좋았다면 최소한 상품이 아닌 사람으로 대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저런 말을 했을까? 그냥 계속 회사에 남았겠지. 그리고 화장품 사업 운운하면서 물타기 하는 것도 어이없는 게 판사가 본질 흐리지 말라 했고 화장품 관련글 쓰고 다닌 사람 벌금형도 받았는데 왜 아직도 화장품으로 둘기라면서 조롱하는 거야? 현재 3인 2인의 이미지와 상관없이 이 소송 관련과 동방신기가 갈라지는 과정에서 3인이 잘못한 건 전혀 없다고 생각해. 그리고 방송 외압 없다는 것도 어이가 없고…. 서가대 사건만 봐도 투명한데…. 있는 사실들을 없다고 하는 이유가 뭘까? 그리고 돈 때문이라던가 노예계약 아니고 최고 대우라고 하는 사람들은 꼭 채용해줬다는 이유로 연봉 대신 연봉과 비교 안 되는 저렴한 가격의 차 받고 일 년에 1~2주 제외하고 매일 16시간~20시간 이상 일하면서 월급 50%~95%씩 매달 떼어가고 연 매출 500억은 나와야 보너스 100만 원 주면서 하기 싫은 일도 무조건 해야 하는 회사 꼭 들어가서 충성해봐야 저걸로 욕하고 조롱하는 일은 없겠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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