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선의 건국 영웅 분들에 대해 충분한 존경심을 드러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 뉘예뉘예 누가봐도 비꼬는 문장 아무도 존경심 드러내라고 하지 않았음
: 조선의 "건국영웅" 이라는 위화감 오지는 단어 선택
: 단어 자체도 이상할 뿐더러 조선의 건국영웅이라는건 한국의 건국이 조선부터라는 것 같은 뉘앙스 (고려 고구려 등은?)
포인트가 좀 이상함 건국영웅이란 표현도 잘 안쓰는 표현인데다 건국영웅에 대한 존경도 이상해. 우리가 왕들을 나라 건국한 점에 대해 존경한다고 배운적이 았던가?
나라가 바뀌고 신라가 고려되고 고려가 조선된건데 나라를 건국한 영웅이라 존경해야한다는 사상을 한국인들은 갖고 있지를 않아서 너무 낯설어 저 표현이 통째로..
2. 시청자분께서 염려하시고 우려하셨던 의도적인 역사왜곡은 추호도 의도한 적이 없었으나, 결과적으로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남긴 점
: 니들이 예민떨었다, 내 의도는 아니지만 니기분상해죄라면 미안
3. 뼈에 새기는 심정으로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 전체적으로 이 꽉 깨물고 쓴 것 같은 사과문에 "뼈에 새긴다"는 표현도 요상함
보통 복수,원한 등을 뼈에 새긴다는 표현을 쓰지..
: 중국은 은혜와 원한은 대를 물려서라도 갚아라는 속담이 있음을 생각해보면 저것도 영 꺼림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