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부터 나인우 버전으로 재촬영, 재편집되어 업로드되는 '달이 뜨는 강' 1회는 평강과 온달의 첫 만남부터 평강, 온달과 고원표(이해영 분)의 악연까지, 드라마를 이끌고 가는 스토리의 시작이 모두 담겨있다. '달이 뜨는 강'에 뒤늦게 유입된 시청자들이 전체적인 전개를 따라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니 진짜 이 드라마 이게 되네의 연속임.. 이와 관련 '달이 뜨는 강' 측은 "윤상호 감독님의 결단력과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협조로 '달이 뜨는 강' 1회 VOD를 예상보다 더 빨리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2회부터 6회까지의 VOD 서비스도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