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대가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주연 물망에 올랐다. 김영대의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측은 2일 스포츠경향에 “김영대가 ‘왜 오수재인가’ 오디션을 본 후 결과를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캐스팅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고 알렸다. ‘왜 오수재인가’는 로스쿨의 사제지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여주인공 오수재 역엔 배우 서현진이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가 됐다. 앞서 SBS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년 신규 방송 라인업을 소개하는 ‘2021 SBS 쇼케이스’를 열어 “서현진의 상대역인 연하남은 아직 비밀”이라고 귀띔해 남자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은 바 있다. 김영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주석훈 역을 맡아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이 가운데 서현진의 상대 연하남 후보에 오르면서 앞으로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한편 ‘왜 오수재인가’는 SBS ‘청담동 스캔들’ 등을 집필한 김지은 작가와 SBS ‘사의 찬미’를 연출한 박수진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http://naver.me/FsloM7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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