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계자들은 울분을 터트렸다.
"최호철 작가는 방송 중반 맹장이 터졌고, 장염을 앓았어요. 핏주머니를 찬 채로 작업실에서 일했습니다.
다들 목숨 걸었다고요." (현장 관계자 2)
"무술팀도 화가 났습니다. 서현이 차에 치이려는 장면이 있었어요. 김정현이 손으로 차를 막겠다는 겁니다.
무슨 ‘아이언맨’도 아니고." (현장 관계자 3)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3/0000074480
해석-
서현이 차에 치이는걸
김정현이 감싸안는 식으로 구해내는 씬인데
스킨십 거부하느라 김정현 본인 손으로 차를 막는 씬으로
교체해달라 요구한 것
원래도 드라마는 쪽대본인데 시간 작가는 김정현 억지스런 대본 수정요구에 거의 2배의 작업을 더 해야 했고
김정현이 하차해 버린 이후는 멜로물이 복수물로 전환되어버려 역시 대본 뜯어고치느라 쌩고생
종영 이후 이례적으로 수정 전의 대본집을 출간함
이전에는 원래 대본집을 따로 낸적이 없다함
장준호 pd도 시간이 첫입봉작이었고 소식없다가 2년만에 컴백했는데
최호철 작가는 원래 2년주기로는 작품활동 했는데 시간 이후로는 3년이 다 되도록 소식이 없음
무얼 하시는진 몰라도 이젠 김정현 시달림 없는곳에서 평안하셨길..그리고 조심스레 컴백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