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국 소속의 예능PD A씨가 성추행 사건으로 조사 받는 중으로 알려졌다.
7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예능PD A씨가 성추행 혐의로 사내 조사를 받고 있다.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가 조용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A씨는 기존 업무에서 배제되고, 대기 발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과거 버라이어티, 시트콤, 공개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 예능프로그램을 연출했으며, 우수한 연출력으로 한국PD대상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052/000158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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