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서 바이올린 놓은건 알았는데 그렇게 힘들어했구나 싶어서 놀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밴드라는 새로운 길 찾아서 지금 누구보다 행복하게 바이올린 켜는게 더 예뻤음
가끔 예찬이가 바이올린에서 턱 떼고 하늘보면서 바이올린 켤때있는데 그때 진짜 너무 예쁘고 벅차서 눈물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