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중 한 편이 애니메이션이 될 전망이다. 13일 영화계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은 심해어를 소재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준비 작업 중이다. 자신이 디스크가 있는 줄 아는 무척추 심해어와 해양생물에 관한 이야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봉준호 감독은 해당 시나리오를 일부 영화 관계자들에게 모니터를 부탁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 감독은 지난해부터 이 같은 이야기를 구상하고 친분이 있는 배우에게 목소리 연기를 부탁했다는 후문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295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