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제 식구 감싸기? 애처로운 백상의 JTBC 몰아주기

작품상극본상최우수연기상 '괴물'

신인연기상 '18어게인' 돌아가

타 방송사 3관왕 '사이코지만 괜찮아' 유일

그나마 서예지 인기상…"제 식구 챙기기" 비난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546247

[익인1]

뭐라는거야ㅋㅋㅋ 받을만한 사람들이 받았구만

[익인1]

백상 통합시상식인데

[익인2]

이게머선....수상자들이나 수상작들이나 다 납득 가능인데..애초에 몰아주기나 하는 시상식이면 배우들 참석률이 높겠냐구요..

[익인3]

별

[익인4]

뭐래 받을만해서 받았는데

[익인4]

백상만큼 공평한 시상식이 또 어딨다고

[익인5]

뭔ㅋㅋㅋㅋ 받을만 하잖아 진짜...

[익인6]

뭐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받을만 하니까 받앗지

[익인7]

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받을 만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받을만했는데 ㅋㅋㅋㅋ

[익인9]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작품성과 시청률을 인정받았던 다양한 드라마가 나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백상예술대상이 제 식구를 챙기기 위해 다른 작품들을 들러리로 세운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백상예술대상은 JTBC와 '한 식구'라고 할 수 있는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한다. JTBC 출범 전에는 방송사를 뛰어넘어 공정하게 트로피를 건네면서 공신력을 인정받았지만, 이후 "JTBC 몰아주기"라는 의혹이 해마다 불거지고 있다.

지난 해엔 '부부의 세계'와 '이태원 클라쓰', 2019년엔 'SKY캐슬'과 '눈이 부시게', 2018년엔 '효리네 민박'과 '미스티', '품위있는 그녀'를 골고루 챙겼다.

하지만 올해 다관왕 '괴물'은 작품성 면에서 호평 받았지만, 시청률은 최고 시청률이 6%에 그칠 정도로 화제성에서는 다른 작품들에 비해 밀렸다. "JTBC라는 후광이 없었다면, 백상에서 이런 호사를 얻을 수 있었겠냐"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

[익인9]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해서 말나오는듯

[익인10]

괴물 본 사람은 절대 그렇게 생각안하는데

[익인11]

음 괴물은 진짜 받을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