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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3년 전 (2021/8/0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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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너무 좋다 백현이.... 3 07.31 19:46 36 0
아니 나만 스스에 못헤어나온건가 8 07.31 19:38 68 0
머야.. 아기인가요 3 07.31 19:31 74 0
내가 생각해도 나자신이 너무 웃겨 2 07.31 19:24 42 0
집가서 딸기터래기랑 유령터래기 볼 생각하니까 설레 2 07.31 19:12 28 0
이 사진 분위기 대박!! 4 07.31 18:49 69 0
부천발전기님 스스 영상 올라왔다ㅋㅋㅋㅋㅋㅋ 4 07.31 18:42 74 1
백현이 무슨 꿈꿨는지 궁금하당 2 07.31 18:30 36 0
백현이가 뭘 되게 많이 보여주고 2 07.31 18:28 54 0
나 늦덕인데 이 트윗보고 눈질끈 감음ㅠ 4 07.31 18:26 102 0
변백현 너무 달달해 2 07.31 18:21 43 0
백현이 덕질 너무 행복해😘 2 07.31 18:17 23 0
오전에 진짜 회사에서 광대관리 못함 5 07.31 18:06 52 0
백현이 진짜 강아지 맞는듯 6 07.31 17:51 56 0
백현이가 너무 좋다 10 07.31 17:28 63 0
터래기는 언제 올 지 모르겠구 터래기 쿠션은 오는 중 'ㅅ' 4 07.31 16:47 46 0
아 나 백현이 낑낑거리는거 들은거 왜케 감격스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07.31 16:22 228 0
갑자기 생각한건데 터래기 12 07.31 16:04 227 0
이 럭드도 예뿌다.. 6 07.31 15:21 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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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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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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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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