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어스파)가 이제야 드디어 편하게 말하고 다닐 수 있게 돼서 좋대ㅋㅋㅋㅋㅋ
토비맥과이어(샘스파)랑 같이 노웨이홈 개봉날 영화관 가서 봤다 함
모자랑 마스크 써서 아무도 자기들 몰라봤다 함ㅋㅋㅋㅋㅋ
자기한테는 ㄹㅇ 찐 스파이더맨인 토비맥과이어
(실제로 앤드류가 어릴 때 왕따당하고 그럴 때 만화 스파이더맨 보면서 위로받았고, 나중에 샘스파 영화보고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고 했던 적 있음)
그리고 아주 재밌고 완벽하고 스윗하고 재능있는 톰홀랜드(홈스파)
그 사이에서 슈트 입고 둘째 역할하면서 엄청 재밌었고 서로를 응원해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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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가 또 슈트입고 스파이더맨을 연기할 기회가 오면 하고 싶냐(어스파3 루머가 돌아서 아마 이런 질문한 듯?) 하니까
당연히 하고 싶고, 스파이더맨을 연기했을 때나 하지 않는 지금이나 언제나 스파이더맨은 자기 자신의 일부라서 할 거래
단 엄청 재밌고 스페셜해야만 한대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적극 동의... 또 찍으면 소니는 되도않는 고나리 하지 말길 ㅂㄷㅂㄷ)
암튼 영어로 된 영상 보고 대충 해석한 건데 내가 뭐 오역했을 수도 있음!! 혹시 그렇다면 댓글에 써줘... 오열하면서 수정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