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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1/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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솦들아 뮤지컬글 큰방 언급 가능이래 4 03.28 01:54 101 0
밥 먹었니 나랑 밥 먹을래? 4 03.28 01:42 7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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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씨 이런모습 첨봤어요 4 03.28 01:25 53 0
많이 뻘글인데 4 03.28 01:14 114 0
~그냥 아무말해보자~ 33 03.28 01:13 177 0
또 복꾸 ㅋㅋㅋㅋ 5 03.28 00:59 139 0
그리워하다 직캠 9 03.28 00:50 69 0
혹시 이거 어디서 나온 얘기야...?? 3 03.28 00:35 131 1
지금들어왔는데 큰방 무슨 상황이야? ㅠㅠ 5 03.28 00:32 148 0
겁자기 궁금한건데 창섭이 배역중에 누가 제일 어릴까 6 03.28 00:26 167 0
Eva.. 3 03.28 00:25 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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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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