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미국 뉴욕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토대로 한 첫눈에 반한 젊은 연인의 사랑을 중심으로 분열과 대립의 극복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던 스티븐 스필버그의 거장의 손에서 재탄생한 걸작 뮤지컬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것은 댄스파티 써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서로를 잊지 못하고 운명처럼 마리아는 그날 밤 토니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비상계단에서 재회합니다. 그리고 울려 퍼지는 명곡 Tonight 이 곡을 들으러 가는 것만으로도 이미 게임 끝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리아 배우분의 노래는 흠잡을 부분이 없었습니다. 영화 촬영 당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아주 만족하면서 찬사를 보냈다고 합니다ㅎㅎ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볼 때 주의깊게 봐야할 것😍 1.OST 2.영상미 3.절도있는 군무 4.마리아와 아니타 (마리아가 노래로 밥을 지었다면 아니타는 연기로 주걱을 듭니다🙉🙈) PS 왜 영화에서는 스페인어 자막이 나오지 않을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영화 속 서로 간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그 답답함의 상황을 더 잘나타내려고 그랬던 거였어요.
이번 설 휴일에 가족끼리 보러가기 추천하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