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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년 전 (2022/6/0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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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뜬 사진 글씨 야매로 지웠당 5 08.30 00:43 8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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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쥴러 단어만 보이는데 4 08.30 00:07 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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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떨려ㅡㅜㅜㅜㅜ 4 08.30 00:02 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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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방 나오겠지?? 5 08.29 23:19 75 0
하다방 짠쪼 6 08.29 20:50 125 0
카트지나가요~ 6 08.29 20:15 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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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섭이 나의 운명은 그대 이거는 진짜ㅠㅠㅠㅠ 3 08.29 19:51 68 0
솦들아 이거 언제야? 17 08.29 19:18 6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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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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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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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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