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4층은 진짜 본인이 추구하는 거에 따라서 호불호 갈리더라

솔직히 내 주변은 그 돈으로 고척 4층 갈거면 겸사겸사 호캉스로 놀고 먹다가 온콘 볼래 라는 입장이 훨 많은데 여기저기서 만난 지인들 보면 현장감 느끼는게 넘사다 무조건 가야한다 이렇게 나뉨ㅋㅋㅋㅋㅋ 걍 뭐가 좋다 뭐가 나쁘고 정답이 딱 있다고 정의 내릴 수 없다고 생각해 걍 본인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는게 젤 좋은 듯....

[익인1]

근데 어쨌든 가면 즐거운 건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콘이랑은 솔직히 비교 안되지... 아무리 쌀알이래두..

[글쓴이]

즐기는 것도 사바사라... 난 현타와서 걍 다음부터 4층 안감....ㅋㅋㅋㅋ큐ㅠㅠ

[익인2]

ㅇㅈㅇㅈ 진짜 이거야 자기 성향 따라서 생각하셈... 나는 남들 다 공연볼때 혼자 못보는게 무엇보다도 제일 싫어서 4층이라도 가야하는 st..

[글쓴이]

맞아 본인 성향따라 ㄹㅇ 다르다 생각... 난 진짜 갔다가 현타와서 다음에는 못가겠다 이러고 포기했었는데 또 잘 즐기는 사람들은 잘 즐기고 그래서 가라 마라 라고 타인이 딱 정의 내리기 어렵다 생각...

[익인3]

ㅋㅋㅋㅁㅈ 난 글고 지방인이라 그 돈 주고 꼭대기에서 공연 볼 바에야 호캉스 하면서 온콘 보겠다는 입장이라.......근데 이건 진짜 한 번 가봐야 내가 4층도 ㄱㅊ구나 아 이건 아니구나를 느끼게됨

[글쓴이]

나도ㅋㅋㅋㅋㅋ 난 엄청 멀진 않은데 그래도 차라리 호캉스 하면서 온콘 보겠다는 주의.... 한번 가봐야 아 내가 만족한다 아니다 알 수 있긴한데 콘서트 여러번 갔을 때 개인적으로 체경3층도 만족 못하는 경우면 고척 4층은 힘들다고 생각...

[익인4]

난 지방러였는데도 이번에 4층 개만족함 현장감 최고였고.. 이 현장에 내가 있다는 게 너무 즐거웠음 후회없다

[글쓴이]

마쟈마쟈 이런 경우도 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