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이 '별이 빛나는 밤에' 스페셜 DJ를 맡는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박효신은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주일간 MBC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스페셜 DJ로 나선다. 김이나가 '별밤' DJ가 된 이후 처음으로 휴가를 떠나면서 일주일간 김이나의 빈자리를 박효신이 채워줄 예정이다. 지난 2013년 이후 약 10년 만의 라디오 진행을 앞두고 있는 박효신은 김이나와의 인연과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으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 기꺼이 스페셜 DJ 제안을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https://naver.me/FOhxNP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