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에서 주지훈이랑 채시라랑 ㄹㅇ 근친이야....?

어디서 영업하는거 봤는데 ㄹㅇ임?

[익인1]

주지훈이 채시라 친아들이 아닐걸. 남편이 밖에서 낳아온 아들인가 그럴텐데

[글쓴이]

헐..... 순옥드 역시 맵다.....

[익인7]

스포 해도 돼…?

[글쓴이]

해주면 감사 드라마는 딱히 신경 안써서

[익인7]

윗댓처럼 남편이 밖에서 낳아온 자식인 줄 알고 일부러 남편이 주지훈 집안으로 들여온 거에 대해서 불편함 내색 안 하고 쉬쉬하다가
남편이 사고로 죽고 나서 주지훈이랑 혐관으로 완전 땅땅 박고서 거의 20년동안 으르렁거리면서 지냄.

근데 알고보니 주지훈이 채시라가 밖에서 낳은 찐아들 이었고, 일부러 찐엄마-찐아들 둘을 혐관을 만드려고 남편이 주지훈을 자기가 밖에서 낳아왔다고 일부러 거짓말 한 거

[글쓴이]

7에게
와 개 짠내..... 그래서 둘 분위기 나올때 뭔가 분위기 묘하긴 햇어

[익인7]

글쓴이에게
ㅇㅇ.. 그래서 막판에 둘이 서로 정체 알고 나서도 서로 완전히 미워하지도, 사랑하지도 못하고 애증+짠내 장난 아님..

[익인2]

노 전혀

[글쓴이]

고마우이....

[익인2]

근데 채시라는 자기 아들인거 모르고 남편이 밖에서 나온 앤 줄 알고 엄청 못되게 구는 걸겨 아마

[글쓴이]

아아....

[익인3]

아니....

[글쓴이]

당황 근데 짤로보면 케미 오져서 더 그렇게 느꼈음

[익인4]

다섯손가락 진짜 오래만이다 근데 개재밌음ㅋㅋㅋㅋㅋ

[글쓴이]

재밌음... 순옥드중에서는 그래도 순한맛인듯

[익인5]

채시라가 개 싫어 했잖아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극중 말하는 거임

[글쓴이]

아 혐관이구나

[익인6]

아 오랜만이다

[글쓴이]

이게 순옥드였구나..... 그렇게 하드한 느낌은 아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