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은 3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한국과 포르투갈의 경기를 시청하는 사진을 올리며 "와. 나는 희찬이가 할 줄 알았지"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설현은 황희찬이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올린 16강 진출 소감문에 직접 불꽃 모양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설현과 황희찬 모두 경기 부천의 까치울초등학교를 졸업했다. 설현(1995년생)이 황희찬(1996년생)의 학교 선배인 셈이다. http://m.stoo.com/article.php?aid=8415358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