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고서점 좋아해서 시간 날 때마다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우연인지 뭔지 새앨범 판매 칸에서 투바투 앨범 집어가는 사람 여럿 보고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이번 입덕이었는지 어머니랑 같이 온 중고딩 팬이 그 칸에 있던 투바투 앨범 종류별로 하나씩 다 쓸어가는 거 보고 이열 감탄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