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은 뛰어났지만 올림픽과 인연이 없어 아직 병역을 해결하지 못한 박지원. 하지만 군대를 다녀와서라도 올림픽에 꼭 나가고 싶다고 다짐합니다. [박지원/쇼트트랙 국가대표 : "(병역은)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하고 때가 되면 가야겠지만 그전까진 선수의 자리에서 최선 다하고 싶습니다. 저는(군대) 다녀와서도 복귀를 할 겁니다."] 뒤늦게 꽃을 피운 늦깎이 스타 박지원의 등장은 한국 빙상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56/0011430796 포기 안 하고 복귀할 거라는 게 너무 좋다... 박지원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