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트위터를 검색해 보니 아이돌이 언제, 어느 공항으로 가는지가 단 몇천 원에 손쉽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정보가 진짜 맞는 정보일지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법률 검토를 거쳐 취재진이 판매자와 거래해 봤습니다. 한 아이돌의 일정을 보내 줍니다. 2개월 뒤의 항공편 정보까지 받았습니다. 항공편이 변경됐다는 사실도 알려 주고, 정보가 틀리면 환불해 주겠다고 장담합니다. '잘 보고 오라'는 인사도 잊지 않습니다. https://naver.me/GGU6RHx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