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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악동클럽 멤버 이태근이 3년 째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연예 매체 OSEN에 따르면 이태근이 3년 가까이 서울 모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에는 이태근의 지인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이태근이 코로나19 부스터샷을 맞은 뒤 부작용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는 근황을 전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태근 아내 또한 지난해 12월 국민청원 게시판을 통해 "체중도 20kg 이상 빠진 상태라 (성인 남자 키 178cm 몸무게 45kg 미만)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영양제도 맞지 못하는 상태에서 뼈만 남은 최악의 몸 상태"라면서 "겨우 숨만 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태근은 지난 2001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 공개 오디션 '악동클럽' 코너를 통해 선발된 멤버로 2002년 동명 이름인 '악동클럽'으로 정식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