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702035
전희진(희진) 김정은(김립) 정진솔(진솔) 최예림(최리)이 모드하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모드하우스 측은 3월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오늘(17일) 이달의 소녀 전(前) 멤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드하우스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앞으로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모드하우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월 13일 서울북부지법 민사1부에서 이달의 소녀 멤버 9인(희진, 하슬, 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이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 관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재판부는 희진, 김립, 진솔, 최리 4인에게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하슬, 여진, 이브, 고원, 올리비아혜 5인에 대해서는 패소 처분했다. 이에 따라 희진, 김립, 진솔, 최리 4인만 본안 소송 종결 전부터 소속사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현진, 비비 2인은 가처분 신청을 내지 않았다.
이하 모드하우스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모드하우스입니다
당사는 2023년 3월 17일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모드하우스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과 모드하우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