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213/0001249135 24일 송민호는 팬클럽 '이너서클'을 통해 손편지를 전달했다. 그는 "잠시동안 여러분들을 자주 찾아뵙지 못할 것 같아 이렇게 인사글 남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저의 삶에 의미를 부여해 주는 우리 팬들! 가족이자 형제인 승윤이, 진우 형, 승훈이 형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루하루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란다. 건너서 안부 드리고 듣고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송민호는 "만나지 못하는 시간 동안 제가 여러분의 삶에 어떤 좋은 영향을 더 줄 수 있는지 그리고 더 깊은 사랑 드릴 수 있는지 많이 고민하고 성숙해져 돌아오겠다"라며 "돌아오는 날 다시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끝으로 사랑한다는 말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