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혼전 임신설 등 각종 가짜뉴스로 고통받고 있다. 이번에 피해를 본 스타는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다. 27일 엑소 세훈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심지어 송가인이 임신 5개월 차라는 황당한 가짜뉴스 내용에 팬들은 물론, 당사자들도 황당해했다. 지난 21일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이러한 가짜뉴스에 대해 반박했다. 김연아, 고우림 부부도 혼전임신설로 인해 황당함을 겪었다. 김연아가 결혼을 앞두고 혼전임신했다는 소문이 확산되자,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바로잡았다. https://naver.me/IMpYVG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