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레몬 탄산주 레몬진 모델로 가수 안유진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상큼한 레몬 본연의 맛을 살린 레몬진의 제품 특성과 가수 '안유진'의 상큼발랄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채택했다고 설명했다.
레몬진 모델 안유진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진하게 빠져드는 통레몬의 상큼함'을 강조하는 TV 광고와 '상큼함이 네버엔딩'이라는 콘셉트의 디지털 광고 등으로 구성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가수 활동 및 예능 활동 등을 통해 젊은 연령층에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가수 안유진을 통해 레몬진이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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