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 측은 "신중한 논의 끝에 팀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팀23시 소속 참가자 가람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과거 가람의 팬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호텔 사진과 담배 사진, 여성들과의 수영복 파티 등 수위가 높은 사진을 증거로 공개했다. 결국 5일 방송한 '피크타임'에는 가람과 팀23시는 출연하지 않았으며, 2차 투표 전체순위 또한 미공개 처리됐다. 커지는 논란 속에 '피크타임' 측은 7일 공식 입장을 전해왔다. 팀 23시는 참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11&aid=0001578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