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기 직전 예정되어 있던 공연이 취소됐다.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향년 25세.
문빈 소속사 판타지오는 20일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린다"라며 "19일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기 전 문빈이 산하와 함께 설 예정이었던 자카르타 콘서트 측은 공식 SNS에 공연 취소 공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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