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중은 14년간 몸 담아왔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를 떠나 노현태 전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 부사장의 품에 안긴다.
노현태 전 부사장은 비스트 포미닛 등을 성공시킨 인물로, 김재중과는 20여년 전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처음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그런 노 전 부사장이 처음 독립을 하면서 김재중과 손을 잡게된 것. 노 전 부사장은 김재중의 활동을 전폭 지원하는 한편, 김재중과 함께 신인 아이돌 제작에도 뛰어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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