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JTBC 음악방송 'K-909'가 5월 6일 새 시즌을 시작한다. 'K-909'는 K팝 가수들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담으며 진화한 K팝의 무한 확장성을 보여주는 음악방송이다. 라우브와 (여자)아이들 민니, 르세라핌과 세일럼 일리스, 청하와 크리스토퍼, 랑랑 악뮤 이수현 등 특별한 컬래버레이션부터 기존 음악 방송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한 아이돌, 가수들의 무대로 음악방송의 새 지평을 열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내년에 더욱 좋은 무대로 돌아오겠다"라고 밝힌 'K-909'는 약 5개월 만에 재정비해 돌아온다. '아시아의 별' 보아가 MC로 계속 활약한다. 데뷔 20년 만에 음악방송 첫 MC를 맡아 'K-909'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무대 여신'의 귀환이다. 기사 전문: https://v.daum.net/v/20230421114757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