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힘든 시기였다"…비투비 이창섭, 반려동물과 번아웃 극복한 사연 고백 #SBS뉴스

그룹 비투비의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함께 지내면서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지난 22일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 채널에는 이창섭이 반려견 '구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창섭은 구리를 키우고 나서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한참 힘든 시기가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창섭은 "일도 못 하겠고, 되게 힘들 때 강아지를 데리고 오게 됐다. 제가 잘 살려고 데려온 건 아니었는데, 데려와 보니 잘 살아지고 있었다. 그래서 (구리에게) 되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연예인이어서 (반려견과의 생활을) 잘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시간 내면 다 된다"며 불규칙한 스케줄 중에도 반려인으로서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말해 강형욱을 감동케 했습니다.

 

 

https://bit.ly/3Na3GOW

[익인1]

창서비 잘 이겨내줘서 고맙고 구리도 아빠곁에서 힘이 돼 줘서 고마워🍑

[익인2]

구리 복덩이 공주님

[익인3]

구리공주 섭이에게 와줘서 고마워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자🍑

[익인4]

영상 봤는데 ㄹㅇ 좋은 반려인같으셔...잘살려고 데려온건 아닌데 데려와보니 잘살아지고있다는 말 왠지모르게 감동적이더라

[익인5]

구리공주 창서비에게 와줘서 고마워 🍑💙

[익인6]

와 나도 이런 경우였는데 내가 힘든 시기에 자연스럽게 와줬어 구리랑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익인7]

구리야 고마워 창섭아 행복만해💙

[익인8]

와 괜히 코끝이 찡한 것이

[익인9]

구리공주님 복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