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인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하이브 직원들이 내부자 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매매한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다. 28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수사 당국은 복수의 하이브 직원들이 지난해 6월 BTS가 유튜브를 통해 단체활동 중단을 발표하기 직전 하이브 주식을 처분해 거액의 시세차익을 올린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TS는 지난해 6월 14일 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찐 방탄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단체 활동 중단을 전격 선언했다. 하이브의 최대 수익원인 BTS의 갑작스러운 발표에 다음 날인 15일 하이브 주가는 25% 폭락해 시가총액이 약 2조원 증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0828?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