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사생팬들에게 경고했다. 4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면서 "한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습니다. 그니까 그만하셔요"라고 에둘러 경고의 뜻을 전했다. 정국은 집 주소까지 알아내 음식을 보낸 사생팬(사생활을 알아내고 일거수일투족 쫓아다니는 극성 팬)들을 향해 행동을 중단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앞서도 정국은 사생팬의 전화, 사적 스케줄 동행 등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62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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