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는 "아이돌 그룹 루틴이 있다. 처음에 공식 계정을 만들고, 7년 차쯤에 개인 계정을 만든다. 이해가 안 되더라. 대체 왜 못 만들게 하는 거냐"고 에스파의 고민에 공감했다.
카리나는 "사고 칠까봐?"라고 추측했고, 옆에서 이를 듣던 지젤은 "그런데 그럴 거면 라이브 방송도 시키지 말고 다 시키면 안 되는 거다. 그게 무서우면"이라고 속사포로 불만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지는 "조금만 더 있다가 편한 마음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선배다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부계정을 만들어라"고 작게 조언했다.
하지만 허영지의 조언이 무색하게 닝닝은 "다 있다"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15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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