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가 다이어트 부작용을 털어놓는다. 5월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딘딘과 함께 출연한 미주가 다이어트 때문에 뜻밖의 ‘소식좌’로 등극한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날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 데뷔에 나선 미주가 타이틀곡 ‘Movie Star’를 최초로 선보여 기대감을 증폭시킨 가운데, 다이어트로 확 바뀐 비주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그녀는 솔로 활동을 위한 집중 관리 다이어트로 현재 40kg대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때문에 ‘소식좌‘가 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는데 “라면 한 개를 다 못 먹는다.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다 보니 위가 줄고, 식욕도 줄더라”라며 고충을 터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하지만 미주는 식욕은 줄었지만 "술은 잘 마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또 “혼술을 좋아한다. 예전엔 소주 두 병도 거뜬했는데, 안 마시다 보니 한 병 반으로 줄었다”라며 연예계 여자 ’주당‘ 원탑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술또배기’ 이찬원 역시 미주의 주량을 인정했다고. https://v.daum.net/v/20230516093343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