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뉴진스가 올 여름 가요계 장악을 예고했다.
23일 뉴스1 취재 결과, 뉴진스는 오는 7월7일 선공개 곡을 발표한다. 이후 그달 새 앨범도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당초 뉴진스는 6월에 선공개곡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과적으로 7월에 선공개곡과 앨범 발표를 연이어 하게 됐다.
지난해 8월 데뷔한 뒤 '어텐션', '하이프 보이', '디토', 'OMG'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슈퍼 루키'로 떠오른 뉴진스는 7월 신곡을 발표하며 다시 한번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뉴진스는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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