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가 한달 만에 공식적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고 문빈이 떠난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아스트로는 3일 공식 트위터에 멤버 진진의 근황을 알렸다. 아스트로 공식 계정은 “오랜만이다. 아로하(줄임말 로하, 아스트로 팬덤) 덕분에 힘을 얻은 5월이었다”며 “아직 많은 회차가 남았지만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씩씩하게 잘 해내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진진이 출연 중인 뮤지컬 ‘드림하이’ 연습실 내에서의 진진 모습과 도시락을 먹는 진진 근황 등을 공유했다.
아스트로 공식 계정에 게시물이 올라 온 것은 고 문빈 죽음 이후 처음이다. 아스트로 멤버였던 고 문빈은 지난 4월 19일 급작스럽게 팬들 곁을 떠났다. 항년 25세. 아스트로 공식 계정 또한 지난 4월 17일 이후 멈춰져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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