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는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고 벌써 기대가 된다. 긴장도 되고 설레는 마음”이라고 ‘男神’ 아티스트 라인업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男神’이라는 콘서트 테마를 처음 들었을 때 살짝 당황했었다고 고백한 김영대는 “함께 출연하는 분들 덕분에 저 역시 ‘남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것 같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팬분들이 ‘남신’ 타이틀을 좋아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며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김영대는 “팬분들이 기대하신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저의 책임이자 해야 할 도리라고 생각한다. 제가 가진 재능들을 더 계발하고 노래 연습도 하면서 최대한 ‘남신’에 가까운 멋진 모습 보여드릴 계획”이라며 “공연이 열리는 7월 8일만큼은 ‘내가 남신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男神’에 임하는 각오도 덧붙였다. https://naver.me/52hHoU9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