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거기에 플러스알파로 공연장 전체를 서라운드 시스템으로 만들어서 맨 뒷자리 분들도 즐길 수 있게 했다. 한국에서는 최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거기에만 30억을 투자했다고 하더라. 남는 게 있냐"며 감탄했고 이승철은 "이번에는 음향이 제가 들어도 깜짝 놀랐다. 테스트 콘서트를 했는데 소리가 날라다니고 저도 뿌듯하더라. '관객분들 쓰러지겠다' 이런 생각 들더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이승철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다. '한국에 없는 서라운드 시스템을 콘서트에서 구현해 보자' 싶었다. 장비도 많이 들어가고 엄청난 투자가 들어가지만 가치가 있고 이게 대세가 되지 않을까. 모든 가수분들이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https://naver.me/5Lortc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