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퀸덤퍼즐' BTS 뷔·박보검 언급 논란...공개 전부터 잡음

보라는 "우리 모두 연기 활동으로 소개가 됐다"며 "데뷔 5년 차인데 가수 활동이 아닌 연기 활동으로 소개돼서 조금 아쉽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다음에는 '퀸덤퍼즐' 역대급 무대(로 소개됐으면 좋겠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체리블렛 팬들의 반응 또한 좋지 않았다. 팬들은 체리블렛이 2019년 데뷔한 이후 많은 성과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소개하지 않은 Mnet에 실망감을 표했다. 특히 그들을 소개한 키워드는 다른 스타들을 치켜세운 꼴이라는 반응이었다.
'퀸덤퍼즐'의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영상에는 '퀸덤퍼즐'의 평가 방식에 대한 설명도 포함돼 있었다. MC를 맡은 태연은 "K-pop에는 군이라는 게 존재한다. 이 군은 여러분들이 그동안 받아왔던 성적표다. 기준을 1~4군으로 나눴다"라고 설명했다. 올해 4월 24일 기준 음악방송 1위 총횟수(50%), 발매 음반 중 초동 최다 판매량(50%) 두 항목을 점수로 환산해 출연 아티스트를 1~4군으로 나눈 것이다.

이에 대중음악평론가 정민재는 "'퀸덤퍼즐' 같은 악랄한 프로그램에는 일말의 관심도 주고 싶지 않다"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의 성과가 어떻든 나름대로 활동을 잘 하고 있는 사람들을 데려가 경쟁을 붙이고 '최상의 조합'을 만든다는 발상부터 문제가 있다. 아티스트에 대한 예의가 조금도 없는 프로그램이다"라고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놨다.

[익인1]

웅..? 논란이 있었음? ㅋㅋㅋㅋㅋ 태형이 하이라이트릴 그영상인강

[익인2]

근데 논란이 없어도 리틀ㅇㅇㅇ ㅇㅇㅇ상대역 이러면 본인한테만 안 좋지 않나 언플을 왜 저렇게 했대

[익인3]

아주 자극의 끝을 달리려고...

[익인4]

걍 엠넷이 어그로끌려고 자극적인 타이틀로 쓴거임 본인들이 쓴게 아니라

[익인5]

너무 자극적임 ㅠ

[익인6]

안사요 안사 무관심이 답입니다

[익인7]

엥 .. 프로그램에서 군을 나눴어? 넘했네..ㅠ 팬들이 속상할듯 ㅠ

[익인8]

어그로 끌고 싶어서 난리났네 엠넷..

[익인9]

우리애 언급한줄도 몰랐음

[익인10]

가지가지하네

[익인11]

프로그램 띄울려고 가지가지하네 ㅋㅋㅋㅋ 이 기사로 존재자체를 첨안 프로인데 악편이든 뭘로든 평론가들한테든 반응안좋은거 보면 없어보인다 엠넴은 프로그램좀 멀쩡하게좀 만드세요